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맥맨 신부사칭사건 (문단 편집) == 그의 --[[기행]]--행각들 == * 각종 오프모임에 가서 자신과 친분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레슬링 기술을 시전. 당사자가 항의를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욕설과 폭언으로 묵살. * 처음보는 사람에게 욕설과 폭언을 함. * 한국프로레슬링의 모단체에서 심판 제의를 한 것에 응한 것까지는 좋은데 사전 협의 없이 악역 심판을 연기하여 메인 이벤트였던 하드코어 매치 자체를 망쳐버림. 하단 기타 문단 참고. * 위와는 다른 단체[* 이곳은 [[노지심]]과의 연줄 때문에 종종 [[스님]]들이 관중동원되는 일이 있다.]의 게시판에 VIP석에 왜 [[스님]]들만 앉아 있냐며 신부인 자신에게도 VIP석을 달라고 요구. * 프갤에선 40대 신부였으나, 일부 코스프레 카페에선 여성 회원들에게 자신을 24살로 소개함. * 현역 [[부사관]]들에게 자신을 군종장교라고 속임.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육군 소령 [[근무복]]을 심심하면 입고 다니면서 자신을 "군종관으로 전역해 동대장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다녔는데, 예비군 동대장([[예비군 지휘관]])은 군종 병과에서 뽑지도 않고 성직과 병행할 수도 없다. 심지어 동대장 보직은 '''지원자만 쓸데없이 넘쳐나서''' 이젠 보병, 포병, 기갑 말고는 사실상 뽑지도 않는다. 게다가 군용 [[단화]]를 못 구했는지 사제 가죽 부츠를 신고 다녔고, 몇몇 사람들이 이를 통해 그를 의심했다. '''일반사관과 특수사관[* 군의관, 군법무관, 간호장교, 군종장교 등]은 완전히 별개의 신분'''이며 '''계급이 같아도 일반사관과 특수사관 간의 포로교환은 불가능'''한 국군 구조상 '''일반사관 전역자만 지원 가능한 예비군 동대장에 특수사관인 군종장교 출신이 임명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군종장교로 전역하고 예비군 동대장을 했다는 것은 마치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자마자 [[수학교사]]로 발령났다는 얘기와 같다. * 심지어는 경향게임스 기사에서도 30대로 소개되었다! [[http://m.khgames.co.kr/articleView.html?idxno=9968|#]] * 어느 [[성당]]에 본인이 신부라고 [[미사]]를 집전하겠다고 들어갔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진짜 [[신부님]]이 경찰관인 신자와 함께 개인 신분 조회를 하는 사건이 있었음(이 사건이 미스터 맥맨의 '''실제 신상이 밝혀지는 데'''에 큰 계기가 되었다. 즉 만약 이사건이 아니었으면 미스터 맥맨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아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채로 어느날 조용히 사라졌거나 혹은 지금도 신부를 사칭하고 다녔을지도 모를일이다.). * 월간 [[플래툰(잡지)|플래툰]] 2010년 1월호 126페이지에 [[2차대전]] [[독일 국방군]] [[육군]] 군종관[* [[독일]] 육군과 [[크릭스마리네|해군]]의 군종관([[독일 공군]]은 육군에서 파견)은 자신의 성직 신분에 따라 소속군의 위관이나 영관, 장관급 장교의 대우를 받고 제복을 착용했으나, 현역 군인이 아닌 일종의 군무원이다.] 예식복을 입은 그의 사진이 실려 있었음(옷은 빌려 입은 것으로 맥맨 소유가 아니다.). * 사건 발생 다음 해인 2010년 4월 11일, 서울코믹월드 행사장에 무슨 깡인지 [[베레모]] 등으로 변장하고 다시 나타나 [[여자]] 꼬시다가 발각, 적발당하자 "새로 시작하려 왔다." 라는 둥 우물쭈물하다 얻어맞을 뻔하고 코스어들에게 쫒겨남. 이 일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맥맨은 어느 정도 뉘우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전한국의 레슬러들이나 코스프레 계열 사람들은 적당히 봐주자는 의견을 보였으나, 맥맨은 '''자기 스스로 재기의 기회를 물 말아먹었다.''' * 위 사건으로부터 몇달 지난 7월 5일 경,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마라쿠'가 백야드 프로레슬링[* 야외에서 링 없이 혹은 간이 링을 사용하는 방식] 흥행을 열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 흥행에 참가한다는 인물이 미스터 맥맨이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wwe&no=172075|링크]] 마라쿠 씨는 맥맨과 이전부터 친분은 있었으나 애석하게도 맥맨의 사기행각은 알지 못했고, 맥맨은 그런 마라쿠 씨에게 '''여전히 사실을 밝히지 않고''' 계속 40세 군종신부를 자칭하며 욕쟁이 큰형 노릇을 해왔다고 한다. 마라쿠 씨는 그것도 모르고 맥맨과 함께 레슬링을 하겠다는 공지글을 레슬링 관련 사이트 여러 곳에 올렸고, 당연히 프로레슬링갤과 코스프레갤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당시 사건을 기억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이 일이 알려졌다. 사람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 맥맨을 제대로 혼내주려 했지만, 사실을 안 마라쿠 씨가 흥행을 취소하고 맥맨과 연락을 끊는 것으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http://wo.to/board/view.php?id=a.25.lee1896gj&inum=2631&pg=1&select=&search=&ctgry=|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